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프랑스인 파비앙 TMI(티엠아이) /나혼자 산다 파비앙

파비앙 티엠아이 (정보 캐보자)

* 이름: 파비앙
* 생년월일: 1987년 10월 30일
* 국적: 프랑스
* 직업: 모델 겸 배우
* 대표 방송작품: 나혼자산다

2014~2015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된장찌개를 즐겨먹고 침대보다는 따뜻한 온돌바닥을 선호하며, 대중 목욕탕을 즐기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외국인으로 큰 인기를 몰았던 파비앙이 2022년 7년만에 나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 출연에서도 역시 한국의 역사를 한국인 보다 더 잘 아는 모습과 대한민국 태극전사 유니폼을 애지중지 모으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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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귀화 ? 영주권 취득!

그리고 7년만에 출연한 파비앙은 한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좋은 소식을 알려왔다.

(파비앙이 귀화한걸로 잘못 아는분들도 있던데 귀화가 아니라 영주권 취득입니다.)

한국을 너무 사랑하지만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면서 비자문제 등 체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영주권을 취득해 몇년동안은 지방선거도 가능하고 10년정도 장기 체류를 할수 있다고 한다.

파비앙은 프랑스 출신으로 어릴적 몸이 약해 엄마가 태권도를 가르쳤고, 그렇게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수준급의 태권도 실력으로 프랑스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었다.
현재는 태권도 공인 5단이라고 한다.

2014년에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 2015년에 하차를 했는데, 하차 이유가 태권도 시합 때문이였다.
그만큼 태권도도 사랑하고 대한민국도 사랑하는 파비앙.

영주권 취득한 대한외국인 파비앙

한식도 좋아하고 즐겨먹는 편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한식으로는 된장찌개,라볶이 등이 있으며 오랫동안 한국 생활을 한 덕에 한국 요리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이전에 한 방송에서 콩나물국을 끓이기 위해 마트에 들러 주부처럼 능숙하게 콩나물을 구입하는 모습도 보여줬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으며,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등 7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거기다 한국인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 잘 알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인도 따기 힘들다는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1급
자격증을 보유 중이다.

현재 유튜브를 운영중이며, 구독자수는 22만명 정도이다.